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임신😍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부부에게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과 임신증상 5가지에 대하여 알려 드릴게요!
제가 생각하는 세상에 어떠한 것을 비교하더라도 가장 큰 축복과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임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좋은 음식 챙겨 먹고 몸관리도 하며 임신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임신이라고 확인을 했을 당시를 생각만 해도 아직 가슴이 떨립니다.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과 임신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글에서 알려드릴게요!
자신이 증상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제가 알려드리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검진을 받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병원에서 확인하기 전까지의 확인은 완전히 임신이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과 증상을 읽어보시고 맞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높은 확률로 임신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번의 경험을 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려요!
1. 임신 확인방법 4가지
❤️ 임신 진단 테스트(시약 테스트, 임신 테스트기)
➡️ 가장 많은 사람들이 흔히들 알고 있는 임신 확인 방법이죠. 가장 흔히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가장 확률이 높은 결과
값을 보여주는 임신 테스트기를 통한 확인방법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테스트기로 처음 가정에서 확인을 해보시고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이 테스트기는
아침에 일어나 첫 소변으로 검사를 했을 때 제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이 되는 기간은 수정 후 약 7일에서 9일 정도가 되면 검사가 가능합니다.
❤️ 소변검사
➡️ 병원에 내원 하셨을 때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임신 진단 방법이 소변검사입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수정 후 7~9일이 지나야 되지만, 소변검사는 수정 후 4주가 되어야 가장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정 후 2주부터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테스트기를 통한 방법보다는 더 오랜 시간이 지나야 확인이 가능하지만, 병원에 내원해서 하는 소변검사는
아주아주 정확한 결과 값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
➡️ 산모들이 병원에 가면 진료 시 매일매일 확인하는 초음파 검사를 통한 임신확인방법이 세 번째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진행하는 초음파 검사는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질식 초음파검사와 복부 초음파검사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는 드라마에서 흔하게 나오게 되는 화면처럼 배 위에 초음파기를 접촉시켜 움직이며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는 임신 후 5주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면 질식 초음파검사는 초음파 탐촉자를 질에 직접 넣어 아기집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질식 초음파검사는 임신 후 4주가 지나면 확인이 가능하기에, 복부 초음파검사로 확인이 애매한 초기인 경우에는
질식 초음파검사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혈액검사
➡️ 임신 확인방법 중 가장 정확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방법이 병원에 내원해서 진행하는 혈액검사입니다.
가장 정확하기에 제일 마지막으로 알려드립니다.
정확한 임신 확인방법 중에 하나인 소변검사보다 더욱 정확합니다.
소변검사와 같이 수정 후 2주부터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검사에서 확인이 안 될 경우(극초기 등)에 꼭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혈액검사를 해보시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면
됩니다.
다만, 혈액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긴 해도 초음파상 아기집이 계속 안 보인다면 화학임신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착상이 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착상되지 않아 임신이 실패한 경우입니다.
누구에게나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2. 임신증상 5가지
❤️ 추위를 느끼고 열이 나는 감기증상
➡️ 임신을 하게 되면 초기에서 3개월 정도까지는 기초 체온이 임신 전보다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36.7도에서 37.2도 정도의 미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의 경우에 임신했을 당시 코로나가 유행했을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꼭 가야 되는 날이 있어 병원에 갔는데, 임신 중이라 미열로 인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임신의 증상이 있거나, 계획하신다면 미열이 나거나 감기증상이 있을 시에는 임신을 확인하기 전에는 반드시 감기약을
그냥 드시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임신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감기약을 드시는 분들도 있기에 혹시 계획 중이시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임신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일단은 감기약의 복용을 금하시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 일주일 이상의 생리 지연
➡️ 이 증상은 흔히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임신 증상입니다.
여성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생리가 멈추게 되는데요, 하지만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고 꼭 임신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분들이 있는 반면, 불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가지신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생리가 늦어진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서 임신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평소보다 높은 질 분비물
➡️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는 과정 중 착상의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평소보다 질 분비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통증을 동반한 가슴이 커지는 증상
➡️ 임신의 증상 중에 가슴이 커지면서 통증을 느끼는 증상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모두 임신이라고 확정할 순 없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 보고 위에서 알려드린 임신 확인방법을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잦은 소변과 변비
➡️ 임신을 하게 되면 방광이 눌려지게 되면서 평소에 하던 소변빈도보다 더 잦게 소변이 마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의 크기 증가로 인해 장을 압박하게 되면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 5가지와 임신을 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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